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스칼 시아캄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19-20시즌에 들어가기전 오프시즌때 [[카와이 레너드]]가 이적을 했는데 구단은 그를 1옵션으로 내정한 모양새다. 무려 4년 1억 3000만달러 라는 큰 돈으로 재계약했다.[* 23-24 시즌까지의 계약] 연평균 32M 수준으로 한 팀의 에이스급 대우다. 이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있었는데 그간 보여준 모습으로 생각할때 오버페이는 맞다. 18-19 시즌에도 PER 18.7 16.9득점 정도를 해낸 셈이니 저 돈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는 의문인 셈. 하지만 요즘 NBA의 트렌드는 어린 선수들에게 코어로써 대접을 해주는것으로 계약 조건이 변하고 있다.[* 위긴스, 부커 등의 아직 보여준게 없는 선수들도 엄청난 규모의 계약을 맺고 있다.] 시아캄이 18-19시즌때 큰 폭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팀도 '미래의 기둥'으로써 대우를 해주고 자존심을 세워줬으니 레너드가 빠진 토론토 로스터에서 1옵션으로 돈값을 할 수 있을지는 본인 하기에 달렸다. 시즌 초반, 개인 기록만 놓고 본다면 1옵션의 역할을 해나가는 데 있어 잘 해주고는 있고 MIP 2연패, MVP 후보로도 거론될 정도이다. 코너에서만 쏘던 3점은 45도, 정면에서 자유자재로 쏘고 있으며 점프슛, 특히 학다리 페이더웨이도 장착되어서 터지는 날에는 아무도 막지를 못한다. 단점이라면 파울 트러블. 이제 6경기가 지났지만 이미 파울 아웃을 당한 경기가 2경기이고, 실제로 파울 트러블로 인해 출전 시간이 영향을 받지 않은 경기는 보스턴 전이 유일할 정도. 본인도 아직 파울 트러블의 이유를 파악하지 못해 답답해 하고 있는 상황. 이후 착실히 파울 관리를 착실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마주칠 가능성이 높은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상대로는 약하다는 점. 밀워키전에서도 첫 득점을 2쿼터에 하였을만큼 아데토쿤보[* 체격, 운동능력, 플레이스타일 등 아직까지는 모든 부분에서 시아캄의 상위호환이다.]에게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지난 시즌 MVP인 것을 감안해야 한다. 아쉽게도 시즌 중 사타구니 부상으로 경기를 꽤 쉬었다. 그래도 복귀하고나서 계속 득점 페이스를 유지하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2월 11일 현재까지 출장 전 경기 2자리수 득점이라는 기록행진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버블에서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결국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팀의 1옵션인 선수가 7경기 중 단 한 경기에서만 20득점을 넘겼다.(4차전, 23득점) 심지어 시리즈 3점슛 성공률은 단 9.3%에 불과.] 팀의 탈락에 일조했다. 그럼에도 정규시즌에서의 좋은 모습 때문에 세컨드 팀에 선정, 이로 인해 로즈룰 적용대상이 되어 25%가 아닌 28% 규모의 계약이 발동되었다. 20년 플레이오프의 모습을 앞으로도 보여준다면 토론토 입장에서도 여러모로 골치가 아플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